자동차용 볼트, 너트 및 냉간단조품 전문업체인 (주)선일다이파스는 지난 4월 1일 김영조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김지훈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각자대표)하고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신임 김지훈 대표이사 사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美펜실베니아 주립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하였고 1996년 선일다이파스에 입사하여 생산관리, 기획, 재무, 영업본부, 연구개발 등 총괄업무를 맡으면서 2004년에는 전무이사로 승진하였으며, 3년만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한편 선일다이파스는 1983년 창업이래 고객감격, 끝없는 도전, 자율과 창조를 추구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특히 신임 김지훈 대표이사 사장은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여 공격적인 R&D투자로 기술중심경영, 품질시스템에 의한 고객가치 극대화, 디지털경영으로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과 제품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