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주)(대표이사 김평기)의 차량부품해외영업부, 항공특수영업부, 위성사업부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수송기계부품산업전에 참가하여 국내외 완성차와 부품, 중장비 및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위아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140여사의 바이어들과 구매상담을 벌였으며, 미주, 유럽, 아시아 자동차업계와의 협력기반을 확보하고 해외 자동차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300여명의 수송기계 부품 구매담당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하여 한․미 FTA 타결에 이은 실질적인 자동차부품 수출성과를 기대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으며, 위아의 브랜드를 세계 자동차 및 항공업계에 알리고 향후 해외 신규 수출확대를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