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밀공업(주)(대표이사 송경식)이 5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싱글 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품질혁신운동의 실천을 통해 공정․납품불량률을 대폭 감소시킨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유신정밀공업은 자동차용 브레이크 리턴 스프링과 호스 클램프, 스냅 링, 드라이브 플레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통해 공정불량률을 1834ppm에서 739ppm으로 60%나 줄였으며 납품불량률도 40ppm에서 8ppm으로 무려 80%나 감소시켰다.

유신정밀공업의 이런 노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졌으며 그 성과를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최근 ‘JUMP UP 2010’이라는 기치를 걸고 또 다른 회사 비전을 수립했다.
현재 송경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2010년 매출 2000억원과 매출이익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유신정밀공업은 이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해 매년 1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신공법과 신기술 개발에 매진했고 그 결과 특허 10건, 실용신안 3건, 의장권 3건 등 모두 16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또 산ㆍ학ㆍ연 활동을 통한 10건의 국가연구과제 등을 수행하며 미래산업 원동력이 될 선진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송경식 대표는 “고객중심 경영, 최고품질 확보, 인재육성, 역량 확충 등을 2007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품질ㆍ제조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며 현재 최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신정밀공업은 현재 싱글PPM운동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과 공장혁신을 추진해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무결점 품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품질시스템에 안정을 확보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모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