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협동로봇 및 자율주행 물류로봇’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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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Views 22-06-08 09:58본문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5월 23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로봇은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 등이다. 협동로봇은 제조 현장에서 안전망이 없이도 작업자를 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으로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작업물을 공작기계 안에 배치하거나, 금형 제품을 만드는 등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 현대위아의 협동로봇은 본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작업 반경을 1300㎜로 크게 넓혔으며 충돌감지 센서 등을 새로 개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업자와 함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로봇은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과 300㎏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작업장 안을 주행하며 물류를 이송한다. 실시간으로 작업장의 지도를 작성하고,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를 이용해 충돌을 회피하며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주변 환경에 따른 최적의 주행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해 원활한 물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위아는 스스로 움직이며 부품을 이송하고 조립하는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과 협동로봇과 물류로봇이 원활하게 생산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봇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 시장에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며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통해 제조현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로봇은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 등이다. 협동로봇은 제조 현장에서 안전망이 없이도 작업자를 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으로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작업물을 공작기계 안에 배치하거나, 금형 제품을 만드는 등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 현대위아의 협동로봇은 본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작업 반경을 1300㎜로 크게 넓혔으며 충돌감지 센서 등을 새로 개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업자와 함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로봇은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과 300㎏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작업장 안을 주행하며 물류를 이송한다. 실시간으로 작업장의 지도를 작성하고,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를 이용해 충돌을 회피하며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주변 환경에 따른 최적의 주행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해 원활한 물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위아는 스스로 움직이며 부품을 이송하고 조립하는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과 협동로봇과 물류로봇이 원활하게 생산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봇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 시장에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며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통해 제조현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