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엠블, 동남아·중남미 타깃 화물용 전기차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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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Views 22-06-08 10:00본문
자동차 조향 및 구동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센트랄(대표이사 윤용호)은 5월 24일 동남아 모빌리티 사업을 진행 중인 엠블에너지와 재사용 배터리가 적용된 신흥시장용 저가 소형 화물 전기차 시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동남아와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수요 급성장에 따라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저가 소형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어 이에 센트랄과 엠블에너지는 재사용 배터리팩이 적용된 저가 소형 화물 전기차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엠블에너지는 싱가폴,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승차 호출 서비스 TADA를 운영하고 있는 엠블의 자회사로, 지난 3월 캄보디아 최초 3륜 전기차 ‘Onion T1’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은 엠블의 캄보디아 전기차 생산 공장 개소식과 함께 이뤄졌으며 엠블의 자동차 생산 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는 현재 생산 중인 전기 삼륜차 T1 모델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와 자동차 부문을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상우 센트랄 총괄사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는 보급형 저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사용 배터리는 신흥시장용 전기차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엠블이 물류 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변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함께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남아와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수요 급성장에 따라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저가 소형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어 이에 센트랄과 엠블에너지는 재사용 배터리팩이 적용된 저가 소형 화물 전기차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엠블에너지는 싱가폴,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승차 호출 서비스 TADA를 운영하고 있는 엠블의 자회사로, 지난 3월 캄보디아 최초 3륜 전기차 ‘Onion T1’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은 엠블의 캄보디아 전기차 생산 공장 개소식과 함께 이뤄졌으며 엠블의 자동차 생산 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는 현재 생산 중인 전기 삼륜차 T1 모델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와 자동차 부문을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상우 센트랄 총괄사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는 보급형 저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사용 배터리는 신흥시장용 전기차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엠블이 물류 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변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함께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