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045 탄소중립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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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Views 22-08-05 16:52본문
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는 기후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45 탄소중립 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현대모비스의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전략과 상세 계획을 담아 국문과 영문본으로 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0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을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45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탄소뿐 아니라, 공급망과 제품, 지역사회까지 모두 포함하는 전 밸류체인에 걸친 최종적 의미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국내외 100개 거점의 환경, 에너지 관리 담당 130여명으로 구성된 RE100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도 발간했다. 특히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탄소중립 보고서의 핵심 내용과 함께 현대모비스 환경 경영 비전과 전략, 주요 활동 사례가 담겼다.
김영빈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은 “기후 위기 대응 능력과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는 회사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필수 사항”이라며 “전사적 환경 경영 마인드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고서에는 현대모비스의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전략과 상세 계획을 담아 국문과 영문본으로 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0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을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45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탄소뿐 아니라, 공급망과 제품, 지역사회까지 모두 포함하는 전 밸류체인에 걸친 최종적 의미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국내외 100개 거점의 환경, 에너지 관리 담당 130여명으로 구성된 RE100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도 발간했다. 특히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탄소중립 보고서의 핵심 내용과 함께 현대모비스 환경 경영 비전과 전략, 주요 활동 사례가 담겼다.
김영빈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은 “기후 위기 대응 능력과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는 회사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필수 사항”이라며 “전사적 환경 경영 마인드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