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전동 파워 스티어링 생산 5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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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Views 22-08-05 16:55본문
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주)만도(대표이사 조성현)가 지난 7월 12일 원주 스티어링 공장에서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 누적 생산량 50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조성현 만도 사장, 배홍용 스티어링 BU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조성호 만도노동조합 원주부지부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PS는 모터로 차량 방향을 전환하는 운전 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만도는 2003년 EPS를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2004년 7월 원주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EPS는 2022년 5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5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18년간 한국(원주), 중국(쑤저우), 미국(조지아), 인도(첸나이), 멕시코(살티요) 등 5개 국가에서 생산 중이다.
만도는 현재 랙(Rack) 타입의 R-EPS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오는 11월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bW)의 세계 최초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만도 조성현 사장은 “현대차 등 글로벌 고객, 협력사, 노동조합, 임직원의 협력이 EPS 생산 5000만대 돌파를 이루게 했다”며 “향후 최첨단 솔루션 SbW가 EPS 생산 1억대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PS는 모터로 차량 방향을 전환하는 운전 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만도는 2003년 EPS를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2004년 7월 원주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EPS는 2022년 5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5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18년간 한국(원주), 중국(쑤저우), 미국(조지아), 인도(첸나이), 멕시코(살티요) 등 5개 국가에서 생산 중이다.
만도는 현재 랙(Rack) 타입의 R-EPS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오는 11월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bW)의 세계 최초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만도 조성현 사장은 “현대차 등 글로벌 고객, 협력사, 노동조합, 임직원의 협력이 EPS 생산 5000만대 돌파를 이루게 했다”며 “향후 최첨단 솔루션 SbW가 EPS 생산 1억대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