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만도 노동조합 익산지부, 저소득가구 청소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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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주)만도(대표이사 조성현)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8월 2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익산시 저소득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특기 적성이 뛰어난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만도는 꿈과 재능을 겸비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청소년복지사업에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정식 만도 경영지원실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오래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말하고 육종근 만도노동조합 익산시지부장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도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2014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 청소년 360여명에게 9년간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2012년부터는 김장김치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지역사회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익산시 저소득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특기 적성이 뛰어난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만도는 꿈과 재능을 겸비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청소년복지사업에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정식 만도 경영지원실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오래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말하고 육종근 만도노동조합 익산시지부장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도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2014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 청소년 360여명에게 9년간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2012년부터는 김장김치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지역사회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