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최고 기술대상 PACE Awards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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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3 Views 07-05-02 17:57본문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는 지난 4월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7 PACE Awards」시상식에서 아시아 공조업체 최초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최고기술 대상인 PACE Award의 Best of Best로 최종 선정되었다.
‘PACE(Premiere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 Awards’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와 Microsoft, 그리고 연구기관과 학계, 금융계 등 전문가들이 매년 자동차부품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한라공조의 ‘웨이브 팬 & 톱니형 쉬라우드(Wave Fan & Saw Tooth Shroud)’는 박쥐 날개모양의 웨이브 팬과 톱니 모양의 쉬라우드가 모듈화된 제품으로 한라공조 기술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음원 분포 정밀측정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소음을 대폭 감소시키고 풍량을 증대시켜 냉각효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무게도 18%정도 가벼우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한 차세대 냉각팬 모듈 제품이라고 한라공조는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자동차 공조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연구원들 덕분에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 발 앞서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뿐 아니라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조 376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한라공조는 같은 제품으로 2005년 국내 과학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PACE(Premiere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 Awards’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와 Microsoft, 그리고 연구기관과 학계, 금융계 등 전문가들이 매년 자동차부품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한라공조의 ‘웨이브 팬 & 톱니형 쉬라우드(Wave Fan & Saw Tooth Shroud)’는 박쥐 날개모양의 웨이브 팬과 톱니 모양의 쉬라우드가 모듈화된 제품으로 한라공조 기술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음원 분포 정밀측정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소음을 대폭 감소시키고 풍량을 증대시켜 냉각효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무게도 18%정도 가벼우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한 차세대 냉각팬 모듈 제품이라고 한라공조는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자동차 공조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연구원들 덕분에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 발 앞서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뿐 아니라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조 376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한라공조는 같은 제품으로 2005년 국내 과학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