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업, 우수가업 승계 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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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6 Views 07-01-05 17:37본문
안전공업(주)(대표이사 손주환)이 지난 12월 19일 「우수가업 승계 기업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된 지 30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가족이나 친인척이 대를 이어 뛰어난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수상제도이다.
대전에 본사를 둔 안전공업은 1953년 미군 차량 부품을 수리하는 작은 공장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 자동차 밸브 시장의 55%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 됐다.
손주환 사장은 창업주인 故 손인선 씨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양대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로 1992년 2대 경영인으로 취임, 공격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을 해왔다. 취임당시 매출 87억원(수출 200만불)이었던 회사를 지난해 매출 360억원(수출 2천만불)의 중견업체로 성장시켰다.
손주환 사장의 성공비결은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한 혼신의 노력과 실천에 있다. 취임 이후 매일아침 노조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의 어려움을 일일이 챙기고 모든 불만사항을 사전에 제거하여 직원 생산성을 크게 제고시켰다.
특히, 대전지역의 국립 한밭대학교와 산학결연을 통하여 기술연구소를 설립, 세계일류의 자동차부품 기술력을 이끌어 냈다. 안전공업은 자동차부품회사로서 가장 힘들다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자동차부품 OEM수출을 이뤄내 올해 2천만불 수출이라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안전공업은 1953년 미군 차량 부품을 수리하는 작은 공장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 자동차 밸브 시장의 55%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 됐다.
손주환 사장은 창업주인 故 손인선 씨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양대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로 1992년 2대 경영인으로 취임, 공격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을 해왔다. 취임당시 매출 87억원(수출 200만불)이었던 회사를 지난해 매출 360억원(수출 2천만불)의 중견업체로 성장시켰다.
손주환 사장의 성공비결은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한 혼신의 노력과 실천에 있다. 취임 이후 매일아침 노조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의 어려움을 일일이 챙기고 모든 불만사항을 사전에 제거하여 직원 생산성을 크게 제고시켰다.
특히, 대전지역의 국립 한밭대학교와 산학결연을 통하여 기술연구소를 설립, 세계일류의 자동차부품 기술력을 이끌어 냈다. 안전공업은 자동차부품회사로서 가장 힘들다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자동차부품 OEM수출을 이뤄내 올해 2천만불 수출이라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