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영조)가 지난 11월 30일 CO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탑을 수상하였다.

또한 김영조 대표이사는 수출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생판관리팀 윤여범 부장과 생산부 정병옥 사원은 수출 유공사원으로 각각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선일다이파스는 이번 3천만불탑 수상이 2002년 1천만불탑을 수상한 후 단기간인 4년만에 3배의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선일다이파스의 주요 수출국가로는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으로 특히 유럽은 매년 100만불 이상의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사의 우수한 제품은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세계적인 명차에 조립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선일다이파스는 2005년 중국 천진에 공장을 설립하여 제품양산에 들어감으로써 중국 현지화를 통한 중국시장 및 해외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10년 비전계획에 따라 미국 및 유럽 현지에 물류 및 영업거점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고객대응 및 현지 영업활동을 전개해 3배 이상의 해외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