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ERP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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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6 Views 07-01-30 12:05본문
국내 최대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한규환)가 지난 1월 2일 ERP 선포식을 갖고 ERP시스템을 가동했다.
ERP 시스템은 현대모비스 본사는 물론 3개 지역 18개 공장 전 직원의 재경 및 생산을 포함한 물류 관련 전 업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ERP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미래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무프로세스와 경영 인프라를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확대시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글로벌 Top-tier에 진입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 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비스는 ERP 시스템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난 15개월 동안 프로세스 혁신 및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에는 2차례의 병행테스트와 사용자교육 등을 통해 시스템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사용법 습득 등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왔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규환 부회장은 “해당 프로제트를 주도한 R&I TFT는 물론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ERP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ERP 시스템은 경영자원과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 부문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다.
ERP 시스템은 현대모비스 본사는 물론 3개 지역 18개 공장 전 직원의 재경 및 생산을 포함한 물류 관련 전 업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ERP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미래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무프로세스와 경영 인프라를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확대시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글로벌 Top-tier에 진입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 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비스는 ERP 시스템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난 15개월 동안 프로세스 혁신 및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에는 2차례의 병행테스트와 사용자교육 등을 통해 시스템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사용법 습득 등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왔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규환 부회장은 “해당 프로제트를 주도한 R&I TFT는 물론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ERP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ERP 시스템은 경영자원과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 부문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