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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유경애 대표이사, 사랑의 연탄 100만장 보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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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8 Views  06-11-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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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의 유경애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중계본동 서울연탄은행 개소식에 참석하고, 서울연탄은행 재개일에 맞춰 연탄천사를 자처, 연탄후원과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서울 중계동 일대의 독거노인, 쪽방생활자 등에게 배달 및 참석자들에게 떡과 음료수, 휴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유경애 대표는 이번 행사에 영세독거노인, 쪽방생활자, 수급자, 차상위빈곤층, 수해피해가구 등을 위해 연탄 5000장을 기부하였다.

유경애 대표는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 100만장 보내기운동에 첫 번째 기부자인 정애리 권사(연애인)의 연탄 1000장 기부에 이어 2번째 기부자로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동우 협력업체도 이번 연탄 100만장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동우는 매월 밥상공동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밥상공동체에서 실시하는 무료 급식과 쌀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애 대표를 비롯하여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연예인 정애리씨, 고경화 국회의원, 허기복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회장(목사),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연화 대표, 모과균 광동제약 전무, 김정린 성공회대 외래교수 등 8명이 참석하여 연탄찍기 체험, 연탄배달 실시 등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300가구에 7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것을 포함, 올해 전국 5000가구에 100만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우는 OilㆍFuel filter, Air Cleaner 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 GM대우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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