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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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Views 22-03-10 09:30본문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2022 리니아펠레 국제가죽 박람회(Lineapelle International Leather Fair)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 시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1981년에 시작된 리니아펠레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가죽박람회로 가죽제품을 비롯해 액세서리, 신발, 의류와 가방 등을 전시하는 행사이며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를 이날 전시회를 통해 공개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컨셉 시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재를 반영한 신개념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며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최신 모빌리티 경향성을 컨셉에 반영하면서도 미래의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소재를 발굴해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친환경 가죽과 가공방법을 적용하고 남은 가죽은 재활용할수 있는 최신방법을 개발하는 등 제조공정에서 버려지는 가죽의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과 혁신을 공유한 결과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협력사들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동차 부품산업과 가죽 산업이라는 이종 산업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밀라노에 위치한 리니아펠레 본사인 스파치오 리니아펠레에서 콘셉 시트를 추가 전시할 예정이며 6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1981년에 시작된 리니아펠레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가죽박람회로 가죽제품을 비롯해 액세서리, 신발, 의류와 가방 등을 전시하는 행사이며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를 이날 전시회를 통해 공개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컨셉 시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재를 반영한 신개념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며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최신 모빌리티 경향성을 컨셉에 반영하면서도 미래의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소재를 발굴해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친환경 가죽과 가공방법을 적용하고 남은 가죽은 재활용할수 있는 최신방법을 개발하는 등 제조공정에서 버려지는 가죽의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과 혁신을 공유한 결과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협력사들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동차 부품산업과 가죽 산업이라는 이종 산업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밀라노에 위치한 리니아펠레 본사인 스파치오 리니아펠레에서 콘셉 시트를 추가 전시할 예정이며 6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