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변속기 핵심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카펙발레오(대표이사 김상태)는 신순철 대표이사, 신병혁 전무, 정동의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카펙발레오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3년간 1천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200장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피해 복구와 저소득층 위기 극복을 위해 총 2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했다.
신순철 대표이사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카펙발레오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