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인천광역시,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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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Views 22-05-10 09:42본문
EV 및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주)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인천시와 인천로봇랜드 내 시설 투자 및 인천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만도 조성현 대표이사, 최성호 부사장과 송준규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만도는 인천로봇랜드 내 6600㎡~1만6500㎡ 규모의 부지에 로봇·모빌리티 연구소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로봇 관련 기술을 인천시와 공동 개발하고 인천시는 향후 협력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도 조성현 대표는 “인천 로봇랜드가 국내 최고 물류허브인 인천의 강점을 배경으로,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메카로 진화 중”이라며 “만도의 관련 사업 확장 측면과 협력 기관입주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 만도가 인천로봇랜드 투자를 결정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 전략과제인 로봇산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요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미래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 성장을 지원해 인천이 로봇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만도 조성현 대표이사, 최성호 부사장과 송준규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만도는 인천로봇랜드 내 6600㎡~1만6500㎡ 규모의 부지에 로봇·모빌리티 연구소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로봇 관련 기술을 인천시와 공동 개발하고 인천시는 향후 협력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도 조성현 대표는 “인천 로봇랜드가 국내 최고 물류허브인 인천의 강점을 배경으로,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메카로 진화 중”이라며 “만도의 관련 사업 확장 측면과 협력 기관입주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 만도가 인천로봇랜드 투자를 결정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 전략과제인 로봇산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요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미래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 성장을 지원해 인천이 로봇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