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Frauenthal Holding AG와 기술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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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1 Views 06-06-01 10:54본문
스프링과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원강업(주)이 지난 4월 5일 오스트리아의 Frauenthal Holding AG와 롱테이퍼 판스프링에 대해 향후 5년간 기술지원을 받기로 최종 계약하였다.
이번 계약은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 등 일행이 현지에서 계약서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성사되었으며, 대원강업과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 Frauenthal Holding AG는 유럽 최대의 판스프링 전문생산업체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강업은 GV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기술제휴 업체를 꾸준히 모색해 오던 중에 이번 기술제휴를 체결하였다.
한편, 대원강업(주)은 GM홀덴사(GM사의 호주법인)가 양산을 준비 중인 신차 프로젝트(프로젝트명 VZ, VE)의 스테빌라이저바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원강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5년에 걸쳐 총 170만개 물량의 스테빌라이저바를 GM홀덴사에 공급하게 됐으며, 납품은 오는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 등 일행이 현지에서 계약서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성사되었으며, 대원강업과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 Frauenthal Holding AG는 유럽 최대의 판스프링 전문생산업체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강업은 GV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기술제휴 업체를 꾸준히 모색해 오던 중에 이번 기술제휴를 체결하였다.
한편, 대원강업(주)은 GM홀덴사(GM사의 호주법인)가 양산을 준비 중인 신차 프로젝트(프로젝트명 VZ, VE)의 스테빌라이저바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원강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5년에 걸쳐 총 170만개 물량의 스테빌라이저바를 GM홀덴사에 공급하게 됐으며, 납품은 오는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