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시 당서기, 만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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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0 Views 06-05-02 12:23본문
중국 소주시 인민정부 왕영 당서기와 주위강 부시장, 기자단 일행이 지난 3월 30일 만도를 방문했다.
왕영 당서기가 만도를 찾은 것은 만도 소주가 시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중요성을 고려한 것으로 왕영 당서기는 환영 간담회에서 만도 오상수 사장 및 중역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왕영 당서기는 “처음 만도가 소주에 공장을 지은 것은 저비용의 이점 때문이었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 소주는 물류, 교통, 행정 등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가진 산업도시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소주시에 더 많은 투자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상수 사장은 “만도는 중국 투자사 중 소주에 최초로 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경영 확대에 따라 현지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소주 지역의 우수 인재가 있으면 천거해 달라”고 화답했다.
왕영 당서기 일행은 만도의 홍보 동영상 관람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으며, 오상수 사장에게 이른 시일 내에 소주시에 답방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며 방문 일정을 마쳤다.
왕영 당서기가 만도를 찾은 것은 만도 소주가 시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중요성을 고려한 것으로 왕영 당서기는 환영 간담회에서 만도 오상수 사장 및 중역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왕영 당서기는 “처음 만도가 소주에 공장을 지은 것은 저비용의 이점 때문이었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 소주는 물류, 교통, 행정 등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가진 산업도시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소주시에 더 많은 투자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상수 사장은 “만도는 중국 투자사 중 소주에 최초로 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경영 확대에 따라 현지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소주 지역의 우수 인재가 있으면 천거해 달라”고 화답했다.
왕영 당서기 일행은 만도의 홍보 동영상 관람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으며, 오상수 사장에게 이른 시일 내에 소주시에 답방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며 방문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