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FAG베어링코리아(유) 대표이사가 지난 9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유공자 부문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김재헌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수준의 경영시스템 확립과 생산성 혁신활동을 통하여 매년 10～15%이상 생산성향상을 달성하여 최근 6년 연속 경상이익률 베어링업계 세계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세계 2번째로 개발한 자동차 Wheel용 3세대 테이퍼 허브베어링 독자개발 및 상용화성공(VQ Project)과 최첨단 신제품 개발능력을 확보하여 250억원 매출과 300억원 수입대체효과를 거두었으며, 수출포함 추가매출은 약 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최첨단 자동차부품 회사인 독일 Schaeffler 그룹의 LuKKorea 한국 외자유치 성공으로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외에 ISO14001 인증 획득과 환경친화기업 지정(’01년) 등 환경경영분야의 선도적 역할 수행,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지정(노사신뢰경영을 통한 17년 무분규 사업장 달성),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지정(’03년),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수상(’04년), 무재해 9배수 달성(’04년), 아울러 약 163개의 협력업체를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