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동사장 일행, 만도 평택공장 방문
페이지 정보
5,008 Views 05-10-31 17:56본문
쌍용자동차의 주주인 상하이자동차(SAIC)의 동사장과 GM의 아시아지역 연구센터인 PATAC 부사장 일행이 지난 10월 13일 (주)만도 평택사업본부를 방문해 공장을 견학한 뒤 향후 만도와 SAIC와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현장을 둘러본 뒤 SAIC 동사장은 만도의 엔지니어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공장 자동화율과 설비 디자인, 제조 자작 능력 측면에서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다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공장 방문 뒤 이어진 회의를 통해 동사장은 양사가 적극적으로 업무협조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SAIC에서 개발하게 될 하이브리드자동차용 부품과 신기술 제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을 둘러본 뒤 SAIC 동사장은 만도의 엔지니어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공장 자동화율과 설비 디자인, 제조 자작 능력 측면에서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다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공장 방문 뒤 이어진 회의를 통해 동사장은 양사가 적극적으로 업무협조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SAIC에서 개발하게 될 하이브리드자동차용 부품과 신기술 제품에 대해서도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