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창원지역 저소득 아동 142명에 책가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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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Views 22-03-10 09:31본문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신학기를 맞아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해피타임지역아동센터에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할 책가방을 기탁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현대위아 공작기계생산부 이창용 기술기사, 공작기계자재관리팀 강정구 책임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책가방은 1300만원 상당으로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의 기적’ 모금 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창원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14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책가방 지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책가방은 총 7천만원 상당으로 926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새 학용품을 모으는 ‘잠자는 학용품 나눔캠페인’을 벌여 모은 두 박스 분량의 학용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에 지장 받는 일이 없도록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