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부품 생산업체인 (주)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는 ‘CDE DX Awards 2021’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지난 2월 11일에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 CDE학회가 매년 주관하고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는 ‘CDE DX Awards 2021’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대학이 활발히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정책과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사례, 4차 산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등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서연이화는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어워즈(민간기업)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노력에 발맞춰 민간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혁신 성과물에 대한 시상이다.
서연이화는 ‘AI비전 검사시스템 사례’를 내용으로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공정기술 구현,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화 제조혁신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용석 대표이사는 “2022년에도 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디지털 전환의 산업 대전환에 발맞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능화 제조혁신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