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이란 IKAMCO社와 車부품 8000만불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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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7 Views 05-12-08 16:34본문
S&T중공업이 이란의 최대 국영 자동차기업인 이란 코드로(Iran Khodro)의 계열사인 Mehvarsazan Iran Khodro(IKAMCO)사와 8000만불 규모의 자동차부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내년부터 4년간 IKAMCO사에 CKD(Complete Knock Down) 방식으로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물량 계약과 함께 부품 개발 및 기술노하우 이전비가 포함되어 ‘기술수출’의 의미도 있다.
또한 S&T중공업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자회사인 액슬 얼라이언스(Axle Alliance Company)社와 4800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주에 또 다시 대형 수출계약을 체결해 해외 빅3와 BRICs, 중동지역 등의‘글로벌마케팅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S&T중공업은 지난 2003년말 이란의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KPT(Kermankhodro Power Train)사와 자동차부품 제조설비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중동지역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해 왔다.
S&T중공업의 이러한 연이은 수출계약 성사는 2005년을 ‘신시장 개척의 해’로 경영모토를 정하고 글로벌마케팅에 경영자원을 최우선적으로 선택과 집중해 온 결과이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내년부터 4년간 IKAMCO사에 CKD(Complete Knock Down) 방식으로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물량 계약과 함께 부품 개발 및 기술노하우 이전비가 포함되어 ‘기술수출’의 의미도 있다.
또한 S&T중공업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자회사인 액슬 얼라이언스(Axle Alliance Company)社와 4800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주에 또 다시 대형 수출계약을 체결해 해외 빅3와 BRICs, 중동지역 등의‘글로벌마케팅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S&T중공업은 지난 2003년말 이란의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KPT(Kermankhodro Power Train)사와 자동차부품 제조설비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중동지역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해 왔다.
S&T중공업의 이러한 연이은 수출계약 성사는 2005년을 ‘신시장 개척의 해’로 경영모토를 정하고 글로벌마케팅에 경영자원을 최우선적으로 선택과 집중해 온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