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 한국몰렉스 생산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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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3 Views 05-04-01 17:24본문
이해찬 총리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월 4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한국몰렉스(주)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국몰렉스의 주력 생산품인 커넥터(전류를 흐르게끔 하는 전자부품)의 내수와 수출물량이 최근 몇년간 증가해온 점을 평가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 총리는 또 한국몰렉스에 고용된 8명의 인도네시아, 10명의 몽골 산업연수생이 최근 남아시아 지진.해일에 따른 고국의 피해로 어느 해 보다 심적 고통을 받은데 대해 위로했다.
한국몰렉스는 이 총리에게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고용기간 연장 및 인원 확충, 연구.개발인력 확보를 위한 병역특례자의 중소기업 우선 배정 등을 요구하였다.
이 총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국몰렉스의 주력 생산품인 커넥터(전류를 흐르게끔 하는 전자부품)의 내수와 수출물량이 최근 몇년간 증가해온 점을 평가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 총리는 또 한국몰렉스에 고용된 8명의 인도네시아, 10명의 몽골 산업연수생이 최근 남아시아 지진.해일에 따른 고국의 피해로 어느 해 보다 심적 고통을 받은데 대해 위로했다.
한국몰렉스는 이 총리에게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고용기간 연장 및 인원 확충, 연구.개발인력 확보를 위한 병역특례자의 중소기업 우선 배정 등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