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공업 계열사 대화브레이크 ‘노사 평화선언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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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1 Views 05-06-09 12:00본문
통일중공업이 지난해 4월 인수한 대화브레이크 노사(대표이사 홍영기) 는 지난 3월 17일 노사상생을 위해 올해 임단협을 회사에 일임하고 노사평화 선언식을 가졌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조지회 가운데 임단협을 회사에 위임하고 노사 평화선언을 한 것은 올해 대화브레이크 노조가 이번이 처음이다.
대화브레이크 노사는 이날 홍영기 사장과 이득연 노조지회장 등 전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단협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평화 선언 조인식을 가졌다.
대화브레이크 노사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2005년을 제2창업의 해로 선언하며,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모적인 노사대립관계를 지양하고, 생산적인 노사상생관계를 정립하여 일류 브레이크 전문기업으로 키워가자며 국내외 고객과 시장 앞에 ‘노사평화선언’을 했다.
이날 ‘노사평화선언문’을 통해 노조지회는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관한 사항을 회사에 일임하고 ▲자기혁신과 개발에 앞장서 생산성향상과 무재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화답하여 회사는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을 정책의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사원들의 고충을 사전에 파악,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966년에 설립된 대화브레이크는 자동차와 철도차량용 브레이크 전문생산업체로 지난해 통일중공업에에 인수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서 창원공장 안으로 이전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조지회 가운데 임단협을 회사에 위임하고 노사 평화선언을 한 것은 올해 대화브레이크 노조가 이번이 처음이다.
대화브레이크 노사는 이날 홍영기 사장과 이득연 노조지회장 등 전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단협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평화 선언 조인식을 가졌다.
대화브레이크 노사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2005년을 제2창업의 해로 선언하며,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모적인 노사대립관계를 지양하고, 생산적인 노사상생관계를 정립하여 일류 브레이크 전문기업으로 키워가자며 국내외 고객과 시장 앞에 ‘노사평화선언’을 했다.
이날 ‘노사평화선언문’을 통해 노조지회는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관한 사항을 회사에 일임하고 ▲자기혁신과 개발에 앞장서 생산성향상과 무재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화답하여 회사는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을 정책의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사원들의 고충을 사전에 파악,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966년에 설립된 대화브레이크는 자동차와 철도차량용 브레이크 전문생산업체로 지난해 통일중공업에에 인수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서 창원공장 안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