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발브공업, 본사 이전 및 사옥확장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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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9 Views 05-04-01 19:19본문
Engine Valve 전문 생산업체인 신한발브공업(주)은 서울시 금천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으로 공장과 사옥을 확장 이전하여 지난 3월 14일 ‘본사 이전 및 사옥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 신한발브의 임원과 협력업체 사장단, 일본 동북특수강 사사야마 상무이사, 한국내 도요타통상의 모모노 지점장, 자동차조합 고문수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신한발브는 이번 본사이전 및 사옥 확장으로 ▲기존의 본점인 가산공장 매각에 따른 부채비율 감소로 회사 재무구조 개선 ▲인원관리의 효율화 ▲서울 가산공장에서 남양공장으로 이동 중 결품대기시간 발생 방지에 따른 생산성향상(공정의 원활화) ▲물류의 원활화 ▲보다 나은 노사화합의 계기마련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신한발브공업(주)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태동 단계인 1971년 미국 TRW사와 일본 FUJI OOZX사가 합작하여 설립된 합자회사로, 내연기관용 엔진밸브 및 자동차 엔진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 기아, GM대우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모든 자동차업체에 납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 미쯔비시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 4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 신한발브의 임원과 협력업체 사장단, 일본 동북특수강 사사야마 상무이사, 한국내 도요타통상의 모모노 지점장, 자동차조합 고문수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신한발브는 이번 본사이전 및 사옥 확장으로 ▲기존의 본점인 가산공장 매각에 따른 부채비율 감소로 회사 재무구조 개선 ▲인원관리의 효율화 ▲서울 가산공장에서 남양공장으로 이동 중 결품대기시간 발생 방지에 따른 생산성향상(공정의 원활화) ▲물류의 원활화 ▲보다 나은 노사화합의 계기마련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신한발브공업(주)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태동 단계인 1971년 미국 TRW사와 일본 FUJI OOZX사가 합작하여 설립된 합자회사로, 내연기관용 엔진밸브 및 자동차 엔진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 기아, GM대우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모든 자동차업체에 납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 미쯔비시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 4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