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철도차량 고무부품 2년만에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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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7 Views 19-11-12 10:32본문
경북 경산시 진량산업단지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건화(대표이사 허용훈)는 철도차량부품 개발 생산을 향한 발걸음으로 경북테크노파크 철도차량융합부품 기술센터와 2017년부터 협약하여 철도차량 부품인 원추형 고무스프링 부품의 국산화에 도전해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약하여 개발하는 과정에서 대당 7억원인 센터의 스프링댐퍼시험기를 활용하고 소재물성 시험, 설계해석지원 등 각종 기술지원 등을 받았으며, 완제품이 출시되면 철도차량제작사에 납품할 계획이다.
개당 가격이 50만원인 고부가 부품으로 철도차량 한 량당 16개가 들어가는 이 제품은 본격 양산되면 건화 매출의 10%까지 차지할 전망이다.
건화 허용훈 대표이사는 철도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세계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약하여 개발하는 과정에서 대당 7억원인 센터의 스프링댐퍼시험기를 활용하고 소재물성 시험, 설계해석지원 등 각종 기술지원 등을 받았으며, 완제품이 출시되면 철도차량제작사에 납품할 계획이다.
개당 가격이 50만원인 고부가 부품으로 철도차량 한 량당 16개가 들어가는 이 제품은 본격 양산되면 건화 매출의 10%까지 차지할 전망이다.
건화 허용훈 대표이사는 철도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세계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