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 한화디펜스와 대형 선박용 ‘ESS시스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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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 Views 22-04-05 11:01본문
자동차 내장부품 및 배터리 모듈 전문기업 덕양산업(주)(대표이사 손동인)은 덕양산업 수원연구소에서 한화디펜스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국책사업인 ‘MWh급 선박용 C-rate 1 이상 고안전성 LiB-ESS 통합시스템 국산화기술개발’ 내에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스템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양사가 조선 해양산업에서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사업에 대한 업무협력의 주요 내용을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을 공동 목표로 세웠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디펜스는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시스템 구성 및 전기적·기계적 통합을 수행하고 덕양산업은 대형 선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안전성 LiB-ESS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외 대형 선박용 ESS 사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사업에서 축적한 ESS 분야의 독보적인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군 수상함 및 관공선, 민간상선 등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덕양산업은 다년간의 산업용 ES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파우치 타입 셀을 적용, 최적화 모듈 설계 능력과 최첨단 화재 예방 기술을 적용한 ESS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고객사로부터 공급 요청을 충족하기 위해 조지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설비를 구축하여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덕양산업 손동인 사장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국책사업인 선박용 고안전성 LiB-ESS 통합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한화디펜스와 함께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공급 사업에 한해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기술 교류, 시장 개척 등에 있어 당사자 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는 양사가 조선 해양산업에서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사업에 대한 업무협력의 주요 내용을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을 공동 목표로 세웠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디펜스는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시스템 구성 및 전기적·기계적 통합을 수행하고 덕양산업은 대형 선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안전성 LiB-ESS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외 대형 선박용 ESS 사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사업에서 축적한 ESS 분야의 독보적인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군 수상함 및 관공선, 민간상선 등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덕양산업은 다년간의 산업용 ES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파우치 타입 셀을 적용, 최적화 모듈 설계 능력과 최첨단 화재 예방 기술을 적용한 ESS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고객사로부터 공급 요청을 충족하기 위해 조지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설비를 구축하여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덕양산업 손동인 사장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국책사업인 선박용 고안전성 LiB-ESS 통합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한화디펜스와 함께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대형(1MWh급 이상) 선박용 ESS 공급 사업에 한해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기술 교류, 시장 개척 등에 있어 당사자 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