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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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2 Views 04-11-01 11:26본문
2004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GAPA)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 기간동안 ‘자동차 기술의 새 물결’이라는 주제로 전북 군산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되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농림부, 건설교통부, 전북도가 공동 후원한 이번 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 등 완성차 15개사와 부품업체 270개사가 참여했으며 840개의 부스에 완성차는 물론 부품, 액세서리, 튜닝, 정비, 카오디오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분야가 전시되었다.
특히 인도 최대의 자동차 생산업체이며 지난해 대우상용차 군산공장을 인수했던 타타(Tata)와 타토(Tato), BCL그룹은 모두 50여개의 자동차부품계열사를 엑스포에 참가시켰다.
행사기간에 주 전시관인 새만금홀에서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국산차와 벤츠, BMW, GM 등 수입차를 비롯해 신형 승용차와 상용차, 특장차가 선보였다. 4개의 보조전시관에서는 자동차부품, 액세서리, 카 오디오, 자동차내 전자제품, 정비 기자재 등이 전시됐다.
또한 자동차관련 특별이벤트로 드레스 업(예쁘게 꾸민 차)과 퍼포먼스(엔진 개선) 등 부문별로 펼치는 튜닝카 페스티벌을 비롯, 자작자동차 친선레이스 및 카퍼레이드와 함께 학술대회로 ‘200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대회’가 열렸다. 이밖에 난타공연, KBS열린음악회(전야제), 인도예술단 공연, 인라인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군산시는 이번 엑스포를 위해 170억원을 들여 3만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1300평의 산업전시관과 4개의 보조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동차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14만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집적화 단지와 향후 건립될 3000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품산업 기지 활성화와 동북아 물류기지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엑스포 행사에는 6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48개국에서 8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 43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는 군산을 자동차 공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자동차엑스포를 격년제로 개최키로 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농림부, 건설교통부, 전북도가 공동 후원한 이번 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 등 완성차 15개사와 부품업체 270개사가 참여했으며 840개의 부스에 완성차는 물론 부품, 액세서리, 튜닝, 정비, 카오디오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분야가 전시되었다.
특히 인도 최대의 자동차 생산업체이며 지난해 대우상용차 군산공장을 인수했던 타타(Tata)와 타토(Tato), BCL그룹은 모두 50여개의 자동차부품계열사를 엑스포에 참가시켰다.
행사기간에 주 전시관인 새만금홀에서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국산차와 벤츠, BMW, GM 등 수입차를 비롯해 신형 승용차와 상용차, 특장차가 선보였다. 4개의 보조전시관에서는 자동차부품, 액세서리, 카 오디오, 자동차내 전자제품, 정비 기자재 등이 전시됐다.
또한 자동차관련 특별이벤트로 드레스 업(예쁘게 꾸민 차)과 퍼포먼스(엔진 개선) 등 부문별로 펼치는 튜닝카 페스티벌을 비롯, 자작자동차 친선레이스 및 카퍼레이드와 함께 학술대회로 ‘200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대회’가 열렸다. 이밖에 난타공연, KBS열린음악회(전야제), 인도예술단 공연, 인라인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군산시는 이번 엑스포를 위해 170억원을 들여 3만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1300평의 산업전시관과 4개의 보조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동차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14만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집적화 단지와 향후 건립될 3000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품산업 기지 활성화와 동북아 물류기지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엑스포 행사에는 6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48개국에서 8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 43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는 군산을 자동차 공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자동차엑스포를 격년제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