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공업 김현숙 사장, ‘Chief Executive’紙 10월호 표지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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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4 Views 04-11-01 11:59본문
와이어링 하네스 전문생산 업체인 경신공업 김현숙 사장이 한국능률협회가 매월 발행하는 「Chief Executive」지에 한국형 여성 CEO의 귀감 인물로 선정되어 경신공업의 미래 30년과 경영에 대한 인터뷰 내용, 회사소개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인터뷰 기사에는 기업경영 방침, 미래핵심사업·역량, 기업성장 밑거름인 기술·품질혁신과 직원화합에 관한 내용, 20여년의 사업경영 중 어려웠던 일, 그리고 향후 동종업계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 등이 실렸다.
김현숙 사장은 직원들이 가족분위기에서 서로 대화하고 신뢰하며 존경하고 가족처럼 화합하는 가족경영에 최선을 다한다. 매일 점심식사후 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대화하며 현장의 현황과 고충을 듣는 것이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 특히 직원의 퇴사 후에도 끝까지 돌보는 등 가족경영실천으로 노사관계도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1974년 국내 자동차 배선의 효시로 출발한 경신공업은 경주·인천·화성공장은 와이어링 하네스를, 아산공장은 와이어와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또 인도와 중국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매리 시에도 합자회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350억원이며 이중 수출액 1540억원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뷰 기사에는 기업경영 방침, 미래핵심사업·역량, 기업성장 밑거름인 기술·품질혁신과 직원화합에 관한 내용, 20여년의 사업경영 중 어려웠던 일, 그리고 향후 동종업계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 등이 실렸다.
김현숙 사장은 직원들이 가족분위기에서 서로 대화하고 신뢰하며 존경하고 가족처럼 화합하는 가족경영에 최선을 다한다. 매일 점심식사후 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대화하며 현장의 현황과 고충을 듣는 것이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 특히 직원의 퇴사 후에도 끝까지 돌보는 등 가족경영실천으로 노사관계도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1974년 국내 자동차 배선의 효시로 출발한 경신공업은 경주·인천·화성공장은 와이어링 하네스를, 아산공장은 와이어와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또 인도와 중국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매리 시에도 합자회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350억원이며 이중 수출액 1540억원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