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특수화학, 「2004 KS대상 브랜드부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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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8 Views 04-11-01 11:57본문
자동차용 윤활유 생산업체인 동아특수화학이 지난 10월 12일 한국표준협회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2004 표준협회(KS) 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엄지부동액 제품이 브랜드부문상을 수상하였다.
동아특수화학은 지난 1954년 설립이래 자동차산업의 성장세를 타고 부동액, 브레이크액, 유리세정액, 파워오일 등 윤활유 개발 부문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간판제품인 ‘엄지 부동액’은 고순도 부동액인 에틸렌글리콜에 각종 금속에 대해 부식방지 능력이 탁월한 각종 첨가제를 혼합한 부동액이다.
엄지 부동액은 알루미늄의 부식 방지에 우수한 데다 워터펌프실, 고무호스 등 비금속 재질의 상용화에도 탁월하다고 동아특수화학은 설명했다. 특히 30% 이상의 일정 농도를 유지하면 2년간 교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냉각효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고온 운전 때도 탁월한 냉각 성능으로 엔진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산업규격인 「KSM2142」, 일본 공업규격인 「JISK2234」, 미국 규격인 「ASTMD 3306」 등의 표준규격을 각각 만족시켰다.
전준식 대표이사는 “가혹한 운전조건 하에서도 거품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제품보다 부식방지 및 냉각 효능이 장기간 유지되는 데다 수질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저독성 첨가제를 사용,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등 환경친화적”이라고 강조했다.
동사가 이 같은 기술력을 얻게 된 것은 해외업체와 끊임없이 교류를 한데 따른 것이다. 동아특수화학은 지난 94년부터 일본 삼진화학과 기술을 상호 교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업체인 셰브런텍사코사, 미쓰비시석유, 코스모석유 등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호주, 중국, 태국 등지 자동차업체에도 엄지 부동액에 대한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아 공급하고 있다.
동아특수화학은 지난 1954년 설립이래 자동차산업의 성장세를 타고 부동액, 브레이크액, 유리세정액, 파워오일 등 윤활유 개발 부문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간판제품인 ‘엄지 부동액’은 고순도 부동액인 에틸렌글리콜에 각종 금속에 대해 부식방지 능력이 탁월한 각종 첨가제를 혼합한 부동액이다.
엄지 부동액은 알루미늄의 부식 방지에 우수한 데다 워터펌프실, 고무호스 등 비금속 재질의 상용화에도 탁월하다고 동아특수화학은 설명했다. 특히 30% 이상의 일정 농도를 유지하면 2년간 교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냉각효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고온 운전 때도 탁월한 냉각 성능으로 엔진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산업규격인 「KSM2142」, 일본 공업규격인 「JISK2234」, 미국 규격인 「ASTMD 3306」 등의 표준규격을 각각 만족시켰다.
전준식 대표이사는 “가혹한 운전조건 하에서도 거품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제품보다 부식방지 및 냉각 효능이 장기간 유지되는 데다 수질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저독성 첨가제를 사용,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등 환경친화적”이라고 강조했다.
동사가 이 같은 기술력을 얻게 된 것은 해외업체와 끊임없이 교류를 한데 따른 것이다. 동아특수화학은 지난 94년부터 일본 삼진화학과 기술을 상호 교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업체인 셰브런텍사코사, 미쓰비시석유, 코스모석유 등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호주, 중국, 태국 등지 자동차업체에도 엄지 부동액에 대한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