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Koyo Seiko와 Koyo Jico Korea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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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5 Views 03-11-03 16:13본문
자동차엔진용 워터펌프 제조사인 한국의 (주)지코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자동차엔진용 워터펌프 베어링을 국산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베어링 제조회사인 일본의 KOYO SEIKO사와 합작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대지 600평, 연건평 400평 규모에 연간 150만대의 베어링을 생산할 수 있는 KOYO JICO KOREA사를 설립하고 지난 8월 26일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합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본의 KOYO SEIKO는 베어링 및 스티리어링의 종합 메이커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6사중의 하나로 품질, 개발력, 매출면에서 세계 TOP CLASS에 있는 회사이며, 또한 (주)지코는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에 엔진용 워터펌프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자동화 조립라인을 2003년 7월 설치 완료하여 가동중이며, 9월부터 양산을 하고 있다.
KOYO JICO KOREA는 긍정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 창조적인 도전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전 직원들은 한결같이 고객을 섬기고 고품질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결의로 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지금은 국산화 1단계인 조립라인으로 시작하지만, 2단계, 3단계 등 단계별 사업계획을 추진하여 명실공히 한국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합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본의 KOYO SEIKO는 베어링 및 스티리어링의 종합 메이커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6사중의 하나로 품질, 개발력, 매출면에서 세계 TOP CLASS에 있는 회사이며, 또한 (주)지코는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에 엔진용 워터펌프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자동화 조립라인을 2003년 7월 설치 완료하여 가동중이며, 9월부터 양산을 하고 있다.
KOYO JICO KOREA는 긍정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 창조적인 도전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전 직원들은 한결같이 고객을 섬기고 고품질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결의로 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지금은 국산화 1단계인 조립라인으로 시작하지만, 2단계, 3단계 등 단계별 사업계획을 추진하여 명실공히 한국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