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주), 중국 합자법인 설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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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7 Views 04-07-27 17:01본문
중견 냉간단조 전문업체인 태양금속공업(주)은 지난 6월 15일 기술이전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일기자동차그룹(China First Automobile Group Corporation)의 자회사 부오기차영부건유한공사(Fawer Automotive Parts Co., Ltd)와 합자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양금속은 생산 기술 및 설비 이전 대가로 합자사 지분 51%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합자공장을 통해 생산된 볼트에 대한 영업권을 갖기로 했다.
부오기차영부건유한공사는 일기자동차그룹을 비롯해 폴크스바겐, GM, BMW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회사이며, 태양금속은 앞으로 이 회사와 합자를 통해 1천만대인 중국자동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금속 한우삼 대표이사 회장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 경험이 있는 부품업체와 합자를 통해 공동생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금속은 생산 기술 및 설비 이전 대가로 합자사 지분 51%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합자공장을 통해 생산된 볼트에 대한 영업권을 갖기로 했다.
부오기차영부건유한공사는 일기자동차그룹을 비롯해 폴크스바겐, GM, BMW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회사이며, 태양금속은 앞으로 이 회사와 합자를 통해 1천만대인 중국자동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금속 한우삼 대표이사 회장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 경험이 있는 부품업체와 합자를 통해 공동생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