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장관.자동차산업계 긴급간담회시 원자재 파동에 따른 자동차부품업계 애로사항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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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 Views 04-03-26 18:15본문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3월 16일 자동차산업계와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국상황에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의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자동차업계가 동요없이 기존의 투자 및 생산 수출계획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형차 과세기준 조정, 원자재 수급안정 및 납품가 현실화, 노사관계 안정대책, 한.일 FTA 대책 등의 자동차산업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당 조합에서는 자동차부품업계의 원자재 수급파동에 따른 현황 및 애로사항을 보고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축 원자재 방출 확대, 고철 등 원자재 수출 제한, 원자재 매점매석 행위 단속,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매자금 지원 등을 통하여 원자재 투기심리 차단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원자재 수급의 안정화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완성차업계에게는 원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애로를 겪고 있는 부품업체의 실정을 감안, 협력업체들의 원자재 가격 인상분이 납품가격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형차 과세기준 조정, 원자재 수급안정 및 납품가 현실화, 노사관계 안정대책, 한.일 FTA 대책 등의 자동차산업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당 조합에서는 자동차부품업계의 원자재 수급파동에 따른 현황 및 애로사항을 보고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축 원자재 방출 확대, 고철 등 원자재 수출 제한, 원자재 매점매석 행위 단속,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매자금 지원 등을 통하여 원자재 투기심리 차단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원자재 수급의 안정화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완성차업계에게는 원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애로를 겪고 있는 부품업체의 실정을 감안, 협력업체들의 원자재 가격 인상분이 납품가격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