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일본 帝國피스턴링과 합작회사 ‘Y&T파워텍’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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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4 Views 04-02-18 11:55본문
자동차엔진부품 전문업체인 유성기업(주)은 일본 유성기업, 일본 帝國피스턴링(주)과 6대 4로 자본금 50억원을 출자하여 Y&T파워텍(주)을 설립, 지난 11월 20일 충남 연기군 월산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공장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남 연기군 월산지방산업단지내 위치한 합작회사 Y&T파워텍 공장은 부지 3만3785㎡, 건평 6925㎡ 규모로 자동차엔진용 주방실린더라이너를 최신설비로 대량 생산하게 된다.
주방실린더라이너는 자동차엔진 경량화를 기할 수 있는 알루미늄 블록용 실린더라이너의 신제품으로서 현대, 기아차 등 국내자동차 회사에 납품되며 일부는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도 할 예정이다.
자동차 경량화 추세에 따라 이 제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Y&T파워텍은 공장 준공에 따라 양산체제로 들어가 2006년에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 연기군 월산지방산업단지내 위치한 합작회사 Y&T파워텍 공장은 부지 3만3785㎡, 건평 6925㎡ 규모로 자동차엔진용 주방실린더라이너를 최신설비로 대량 생산하게 된다.
주방실린더라이너는 자동차엔진 경량화를 기할 수 있는 알루미늄 블록용 실린더라이너의 신제품으로서 현대, 기아차 등 국내자동차 회사에 납품되며 일부는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도 할 예정이다.
자동차 경량화 추세에 따라 이 제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Y&T파워텍은 공장 준공에 따라 양산체제로 들어가 2006년에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