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기업,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한준호 위원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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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 Views 03-07-03 16:32본문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한준호 위원장이 지난 6월 20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03년 부산지역 중소기업정책보고 및 토론회」행사에 앞서 중소기업현장 애로발굴 해소·지원 차원에서 부산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인 대림기업(주)[대표 이효건]을 방문하였다. 방문일정은 간단한 회사소개와 현장방문, 그리고 대정부 건의사항 및 기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림기업에서 요청한 건의사항으로는 ▲국제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류기준 요건 완화, 즉 자본금 80억원을 150억원으로, 종업원 규모 300명을 500명으로 하고 매출액 1000억원을 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노사문제에 있어서는 노사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원칙적용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자금을 현재의 신규기술개발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보유기술의 개선에 필요한 자금까지도 지원의 대상으로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한준호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겠으며 특히 중소기업 분류요건 완화에 대해서는 업종별 분류기준 등 여러가지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림기업에서 요청한 건의사항으로는 ▲국제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류기준 요건 완화, 즉 자본금 80억원을 150억원으로, 종업원 규모 300명을 500명으로 하고 매출액 1000억원을 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노사문제에 있어서는 노사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원칙적용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자금을 현재의 신규기술개발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보유기술의 개선에 필요한 자금까지도 지원의 대상으로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한준호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겠으며 특히 중소기업 분류요건 완화에 대해서는 업종별 분류기준 등 여러가지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