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일본 마쓰다에 라디에이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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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8 Views 03-07-03 16:09본문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 신영주]는 지난 6월 4일 일본 마쓰다 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차종인 J48C용 라디에이터를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자동차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이날 대전공장에서 마쓰다 수출용 라디에이터를 첫 선적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3000cc급 SUV용 컴프레서도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공조는
마쓰다에 연간 20만대의 라이에이터와 10만대의 컴프레서를 수출하게 돼 향후 5년간 마쓰다에 대한 총 수출액이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라공조는 마쓰다의 베스트셀러 차종에 제품을 전량 공급하게된 것은 명실상부한 마쓰다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동안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과 기술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지난 5월 다임러크라이슬러에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컴프레서를 수출, 북미시장의 수출기반을 확보하는 등 수출 강화전략을 통해 북미, 유럽, 동남아 및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 2005년까지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라공조는 이날 대전공장에서 마쓰다 수출용 라디에이터를 첫 선적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3000cc급 SUV용 컴프레서도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공조는
마쓰다에 연간 20만대의 라이에이터와 10만대의 컴프레서를 수출하게 돼 향후 5년간 마쓰다에 대한 총 수출액이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라공조는 마쓰다의 베스트셀러 차종에 제품을 전량 공급하게된 것은 명실상부한 마쓰다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동안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과 기술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지난 5월 다임러크라이슬러에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컴프레서를 수출, 북미시장의 수출기반을 확보하는 등 수출 강화전략을 통해 북미, 유럽, 동남아 및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 2005년까지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