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KETI, 스마트 E-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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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 Views 21-12-08 13:46본문
자동차 제동시스템 및 현가시스템 등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만도 판교 R&D센터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스마트 E-Mobility 핵심 전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로봇, 이동식 EV 충전 인프라,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 기술 개발과 실증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만도 섀시 전동화, 자율주행(인지, 판단, 제어) 기술과 KETI 로봇·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전동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 서비스 플랫폼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전기차 충전용 자율주행로봇이다. 이는 자율주행 로봇이 배터리 카트 등을 옮겨 주차장 등 일상 공간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만도는 자사의 자율주행 컨트롤 기술과 자회사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즈(MMS)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기술이 적용되는 EV-ACR에 KETI가 보유한 로봇·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도 협력해 이를 만도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적용할 예정이다.
만도 조성현 총괄사장은 “자율주행 엑추에이터 컨트롤 기술, 인지 센서 기술 등 만도와 MMS 전장 기술은 SW 캠퍼스의 차량용 섀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더욱 첨단화 되고 있다”며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등 KETI와 융합을 통해 전동 자율주행 로봇 기술 리더십 조기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 성장의 개척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로봇, 이동식 EV 충전 인프라,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 기술 개발과 실증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만도 섀시 전동화, 자율주행(인지, 판단, 제어) 기술과 KETI 로봇·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전동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 서비스 플랫폼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전기차 충전용 자율주행로봇이다. 이는 자율주행 로봇이 배터리 카트 등을 옮겨 주차장 등 일상 공간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만도는 자사의 자율주행 컨트롤 기술과 자회사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즈(MMS)의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기술이 적용되는 EV-ACR에 KETI가 보유한 로봇·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도 협력해 이를 만도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적용할 예정이다.
만도 조성현 총괄사장은 “자율주행 엑추에이터 컨트롤 기술, 인지 센서 기술 등 만도와 MMS 전장 기술은 SW 캠퍼스의 차량용 섀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더욱 첨단화 되고 있다”며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등 KETI와 융합을 통해 전동 자율주행 로봇 기술 리더십 조기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 성장의 개척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