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SK종합화학,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공동개발 MOU'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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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 Views 21-07-06 10:51본문
자동차용 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세프라(대표이사 채창원)는 글로벌 화학기업인 SK종합화학(주)와 자동차 및 전기전자 제품 등에 적용할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6월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종합화학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공급하고, 세프라는 이를 활용한 친환경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GM 및 삼성전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프라는 GM의 원소재 스펙을 60여개 이상 보유한 플라스틱 소재 기술 분야의 강소 기업으로, 이번 SK종합화학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한다.
SK종합화학은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100%를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밸류 체인에 있는 세프라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소재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을 활용한 Virtual R&D Lab 공동 개발에 이어 꾸준히 기술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의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종합화학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공급하고, 세프라는 이를 활용한 친환경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GM 및 삼성전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프라는 GM의 원소재 스펙을 60여개 이상 보유한 플라스틱 소재 기술 분야의 강소 기업으로, 이번 SK종합화학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한다.
SK종합화학은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100%를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밸류 체인에 있는 세프라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소재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인공지능을 활용한 Virtual R&D Lab 공동 개발에 이어 꾸준히 기술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의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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