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주)이앤알과 ‘친환경 재생가죽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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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Views 21-12-08 13:42본문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동탄시트연구센터에서 친환경 재생가죽 전문기업 (주)이앤알과 시트 소재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호진 이앤알 대표, 이광로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개발사업부장 상무, 기획식장 김한주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앤알은 20년간의 가죽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재생가죽 전용 프로세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물성 및 감성을 제품에 구현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 중이다. 가죽을 최종적으로 코팅하는 공정에서도 유해물질을 활용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를 활용해 이앤알에 간접 투자했으며 이번 MOU로 이앤알과 ‘친환경 재생 가죽’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이앤알 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자동차 시트 요구 물성, 환경 및 법규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친환경 재생가죽’을 개발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와 글로벌 고객의 친환경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재활용·친환경 소재에 대한 발굴을 지속 중이다. 친환경 재생 가죽 개발을 통해 기존에 폐기하던 폐가죽과 스크랩을 재활용하게 되어 매립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목표했던 탄소중립을 이루고 ‘친환경 자원 선순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앤알은 20년간의 가죽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재생가죽 전용 프로세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물성 및 감성을 제품에 구현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 중이다. 가죽을 최종적으로 코팅하는 공정에서도 유해물질을 활용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를 활용해 이앤알에 간접 투자했으며 이번 MOU로 이앤알과 ‘친환경 재생 가죽’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이앤알 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자동차 시트 요구 물성, 환경 및 법규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친환경 재생가죽’을 개발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와 글로벌 고객의 친환경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재활용·친환경 소재에 대한 발굴을 지속 중이다. 친환경 재생 가죽 개발을 통해 기존에 폐기하던 폐가죽과 스크랩을 재활용하게 되어 매립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목표했던 탄소중립을 이루고 ‘친환경 자원 선순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