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메타버스 활용한 MZ세대 신입사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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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9 Views 21-08-10 09:07본문
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가 메타버스(가상세계)와 랜선 여행이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MZ세대 신입사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고 7월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메타버스 체험과 비대면 랜선 여행을 도입했다.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고, 인공지능(AI)과 가상 현실을 융합한 디지털 콘텐츠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이다.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메타버스와 랜선 여행 콘텐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재택근무 중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교육에서 상호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신입사원들에게 첫 사회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메타버스 체험은 신입사원들이 가상 공간에서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색다른 공간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최근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피렌체, 이스탄불 등 유럽 유명 여행지를 선택해 2시간가량 랜선 여행을 즐겼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해 주요 사업장이나 연구소 등을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할 것”이라며 “MZ세대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메타버스와 랜선 여행 콘텐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재택근무 중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교육에서 상호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신입사원들에게 첫 사회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메타버스 체험은 신입사원들이 가상 공간에서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색다른 공간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최근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피렌체, 이스탄불 등 유럽 유명 여행지를 선택해 2시간가량 랜선 여행을 즐겼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해 주요 사업장이나 연구소 등을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할 것”이라며 “MZ세대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