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울산시, 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MOU 체결
페이지 정보
2,445 Views 21-11-08 10:33본문
자동차 조향 및 구동부품 전문제조업체인 (주)센트랄(대표이사 윤용호)은 울산광역시와 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울산시에서 열린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식과 연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연구개발(R&D) 적극 추진 및 성과물 실시권 사용 등 공동협력, 연구․실용화․재사용․재활용 등을 위한 기술개발, 시설·장비 상호 간 지원, 국내외 2차전지 산업기술 및 정보 교류,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등이 담겼다. 센트랄은 지난달 재제조 배터리팩 시제품과 응용 모빌리티를 동시 개발하는 ‘Reborn’ 프로젝트 계약 체결에 이어 폐배터리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폐배터리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EV UB 사업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시제품과 기술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센트랄은 재제조 배터리팩 관련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응용제품 기술을 개발할 예정으로 시제품을 통한 안전성과 경제성을 철저히 검증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랄은 재제조 배터리팩 관련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응용제품 기술을 개발할 예정으로 시제품을 통한 안전성과 경제성을 철저히 검증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