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도어,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2공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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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8 Views 21-09-06 17:14본문
자동차 도어 래치 전문 생산기업인 대동도어(주)(대표이사 송학성)는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대동도어 임계택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제2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외국인투자법인인 대동도어(주)의 모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일본 하이렉스社가 외국인직접투자(FDI) 1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6천㎡ 부지에 첨단 전기전자 부품 제조시설을 올해 착공해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대동도어는 하이렉스社의 FDI 추가 투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확장해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에 적극 대응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동도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우수 신기술 연구개발 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도어래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동도어 임계택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로 제2공장까지 설립할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제2공장은 미래 모빌리티 도어 래치 전문업체로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전략적 거점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계약은 외국인투자법인인 대동도어(주)의 모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일본 하이렉스社가 외국인직접투자(FDI) 1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6천㎡ 부지에 첨단 전기전자 부품 제조시설을 올해 착공해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대동도어는 하이렉스社의 FDI 추가 투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확장해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에 적극 대응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동도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우수 신기술 연구개발 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도어래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동도어 임계택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로 제2공장까지 설립할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제2공장은 미래 모빌리티 도어 래치 전문업체로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전략적 거점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