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모빌리티 2021 참가’ 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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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Views 21-09-06 17:04본문
현대모비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총 30여개의 미래기술을 선보인다고 8월 23일 밝혔다.
세계 4대모터쇼 중 하나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IAA 모빌리티 2021’는 유럽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지난 70여년간 홀수 해마다 올해부터는 뮌헨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CES와 중국 수입박람회 등에 참가한 적은 있지만 유럽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로는 유일하게 IAA 모빌리티에 참가하여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경쟁력과 함께 RE100 달성 전략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장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퍼블릭 존’과 고객사 전용 수주 상담 공간인 ‘프라이빗 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퍼블릭 존’은 아이오닉5에 적용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품을 3차원(3D) 대형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게 조성하고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 완전자율주행 컨셉카인 ‘엠비전X’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의 360도 투명유리창 디스플레이 등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신기술, UV라이팅을 이용한 차량 살균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프라이빗 존’은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수주하고자 하는 핵심 제품들을 한곳에 모은 전시 공간이며 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전동화·섀시·램프·안전부품의 6개 대표 제품군에서 총 30여개에 이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차 핵심부품들이 전시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스템, 고성능 레이더 등 현대모비스의 주요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 ‘IAA 모빌리티 2021’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수주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4대모터쇼 중 하나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IAA 모빌리티 2021’는 유럽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지난 70여년간 홀수 해마다 올해부터는 뮌헨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CES와 중국 수입박람회 등에 참가한 적은 있지만 유럽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로는 유일하게 IAA 모빌리티에 참가하여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경쟁력과 함께 RE100 달성 전략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장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퍼블릭 존’과 고객사 전용 수주 상담 공간인 ‘프라이빗 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퍼블릭 존’은 아이오닉5에 적용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품을 3차원(3D) 대형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게 조성하고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 완전자율주행 컨셉카인 ‘엠비전X’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의 360도 투명유리창 디스플레이 등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신기술, UV라이팅을 이용한 차량 살균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프라이빗 존’은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수주하고자 하는 핵심 제품들을 한곳에 모은 전시 공간이며 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전동화·섀시·램프·안전부품의 6개 대표 제품군에서 총 30여개에 이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차 핵심부품들이 전시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스템, 고성능 레이더 등 현대모비스의 주요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 ‘IAA 모빌리티 2021’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수주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