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국 부품대리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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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 Views 21-09-06 17:05본문
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가 전국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 서비를 제공한다고 8월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1,200여개 부품 대리점 및 부품지원센터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예방 점검과 함께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안전 점검 서비스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안전 전문가들이 전국의 부품대리점과 부품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점검 이후에 각 대리점과 결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가 부품대리점에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A/S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대리점 물류 순환과 고객들의 빠른 차량 수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보하면 상호 신뢰 관계가 향상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 최대 민간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모비스는 모든 업무 활동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한다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안전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전국 사업장의 주기적 점검 활동 및 법규준수 강화를 위한 ‘안전 365점검단’을 운영 중이며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 이슈 및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 법규 해석 및 월간 테마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부품대리점에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A/S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대리점 물류 순환과 고객들의 빠른 차량 수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보하면 상호 신뢰 관계가 향상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 최대 민간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모비스는 모든 업무 활동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한다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안전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전국 사업장의 주기적 점검 활동 및 법규준수 강화를 위한 ‘안전 365점검단’을 운영 중이며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 이슈 및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 법규 해석 및 월간 테마점검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