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초등학교 두 곳 '현대위아 초록학교' 조성, ESG활동 강화
페이지 정보
2,559 Views 21-07-06 09:40본문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경기 안산시 한국선진학교와 충남 서산시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부지에 숲을 꾸몄다고 6월 3일 밝혔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며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현대위아는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하고 ‘희귀식물 정원’에는 꽃창포, 백리향, 용머리와 같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을 심어 이를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선진학교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지적장애 특수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해 모든 지역을 휠체어 등이 손쉽게 다닐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서산 부성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수생식물원에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어 학생들이 수생식물원을 경험하며 수상 환경의 중요성과 수생 식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더욱 깨끗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하고 ‘희귀식물 정원’에는 꽃창포, 백리향, 용머리와 같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을 심어 이를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선진학교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지적장애 특수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해 모든 지역을 휠체어 등이 손쉽게 다닐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서산 부성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수생식물원에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어 학생들이 수생식물원을 경험하며 수상 환경의 중요성과 수생 식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더욱 깨끗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