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는 6월 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도 소재 ICT 9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참여형 미래기술 교육, 훈련을 위한 ‘경기도 미래 기술학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분야 교육, 훈련 커리큘럼에 ICT 선도기업의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합친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배출된 인재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인적 자원의 고도화’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만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업 소프트웨어 기술전문가 강의, 멘토링 과정, 수준별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성현 총괄 사장은 “만도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미래기술 인력 양성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도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미래 기술 생태계 조성 및 기업 맞춤형 개발자 양성에 기여하는 등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