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제56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페이지 정보
2,744 Views 21-07-06 11:01본문
(주)만도는 5월 31일에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수 발명 유공자를 선정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종천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이중 안전화 제어 기술’을 자유 장착형 운전(조향)시스템(SbW)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bW는 120년 동안 난제였던 차체(운전공간)와 섀시(기동공간)의 기계적 분리를 실현한 디지털 제품으로 서랍처럼 운전대가 차 안으로 들어가는 ‘오토 스토우’ 기능이 있어 자율주행차 디자인 설계 자유도는 물론 승객 공간활용도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진석 책임연구원은 ‘다이나믹 전자브레이크’(IDB)국산화공로를 인정받았다. IDB는 모터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멈추게 하는 첨단 제동 시스템으로 기존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반응이 빨라 자동 비상 브레이크(AEB)작동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만도 남궁 현 Global Legal 센터장은 “만도는 섀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선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발명과 기술 보호가 유기적으로 이뤄져 만도가 미래차 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수 발명 유공자를 선정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종천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이중 안전화 제어 기술’을 자유 장착형 운전(조향)시스템(SbW)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bW는 120년 동안 난제였던 차체(운전공간)와 섀시(기동공간)의 기계적 분리를 실현한 디지털 제품으로 서랍처럼 운전대가 차 안으로 들어가는 ‘오토 스토우’ 기능이 있어 자율주행차 디자인 설계 자유도는 물론 승객 공간활용도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진석 책임연구원은 ‘다이나믹 전자브레이크’(IDB)국산화공로를 인정받았다. IDB는 모터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멈추게 하는 첨단 제동 시스템으로 기존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반응이 빨라 자동 비상 브레이크(AEB)작동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만도 남궁 현 Global Legal 센터장은 “만도는 섀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선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발명과 기술 보호가 유기적으로 이뤄져 만도가 미래차 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