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친환경 특허 1,000여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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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3 Views 21-08-10 09:06본문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2,100여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친환경 분야에서 나왔으며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 등 1,000여건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구동시스템, 제어기, 배터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전동화 핵심부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인휠모터, 구동모듈, 배터리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전동화 핵심기술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 100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RE 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이를 위해 국내외 모든 사업장전력을 2030년에 65%, 2040년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경영과 함께 안전 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90%가 넘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IS0 14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관리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과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공동으로 ‘공급망 ESG 지속가능성 리스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경영층으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개선 현황을 공유하며 준법, 윤리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구동시스템, 제어기, 배터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전동화 핵심부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인휠모터, 구동모듈, 배터리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전동화 핵심기술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 100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RE 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이를 위해 국내외 모든 사업장전력을 2030년에 65%, 2040년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경영과 함께 안전 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90%가 넘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IS0 14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관리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과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공동으로 ‘공급망 ESG 지속가능성 리스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경영층으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개선 현황을 공유하며 준법, 윤리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