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 중국법인,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PHEV 카본캐니스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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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7 Views 21-09-06 17:05본문
친환경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코리아에프티(주)(대표이사 오원석)가 중국의 전기차 전문 브랜드 HOZON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카본캐니스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건은 코리아에프티 중국법인(BKFTC)에서 2022년부터 약 5년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코리아에프티가 수주한 제품은 전기차 전문 HOZON의 첫 PHEV 모델인 EP40에 적용되며 총 25만대 규모다. 코리아에프티는 이번 수주에 앞서 중국 로컬 자동차 브랜드인 리샹, 링크앤코의 하이브리드용 카본캐니스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뿐만 아니라 HEV 비중을 절반으로 가져가는 목표를 발표하며, 중국 순수전기차 생산 브랜드에서도 HEV, PHEV 모델로 확대해 나가는 분위기”라며 “앞으로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 수주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에프티가 수주한 제품은 전기차 전문 HOZON의 첫 PHEV 모델인 EP40에 적용되며 총 25만대 규모다. 코리아에프티는 이번 수주에 앞서 중국 로컬 자동차 브랜드인 리샹, 링크앤코의 하이브리드용 카본캐니스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뿐만 아니라 HEV 비중을 절반으로 가져가는 목표를 발표하며, 중국 순수전기차 생산 브랜드에서도 HEV, PHEV 모델로 확대해 나가는 분위기”라며 “앞으로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 수주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